백일해 예방접종: 임신부 27~36주·신생아 가족·성인 10년 주기, 비용과 지자체 지원까지 — 질병관리청 자료 기준
292명에서 48,048명.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2023년과 2024년 국내 백일해 환자 수입니다. 164.5배로 번진 유행의 중심은 학교였지만, 이 시기 첫 사망자는 생후 2개월이 안 돼 첫 접종조차 받지 못한 아기였습니다. 아기에게 백일해를 옮기는 사람은 대개 함께 사는 어른이고, 어른의 백일해는 2주 넘게 이어지는 “환절기 감기”처럼 지나갑니다. 백일해 예방접종이 아이만의 일이 아니라 임신부와 온 가족의 일로 바뀐 이유입니다. 이 글은 누가, 언제, 어떤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와 비용·무료 지원, 독감 백신과 같이 맞아도 되는지를 질병관리청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 감기인 줄 알았던 기침이 백일해인 이유와 독감·감기와의 구분법
- 2023년 292명에서 2024년 48,048명, 2025년 5,491명으로 이어진 유행 통계
- 임신부 27~36주, 신생아 돌봄 가족, 만 11~12세, 성인 10년 주기 — 대상별 접종 시기 표
- 백일해 예방접종 비용, 무료 대상, 독감 백신과의 동시접종 여부
- 지자체 임신부·배우자 접종비 지원 제도 찾는 법

🤧 2주 넘게 이어지는 기침, 감기가 아니라 백일해일 수 있습니다
백일해는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감염돼 생기는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로 튀는 침방울을 통해 옮고, 전염력이 매우 높아 한 집에 환자가 생기면 가족의 80%가 2차 감염된다고 질병관리청은 설명합니다. 잠복기는 평균 7~10일(최소 4일, 최대 21일)입니다. 자료: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백일해’, 국가건강정보포털 ‘백일해'(2026)
문제는 처음 1~2주가 감기와 거의 같다는 점입니다. 콧물, 눈물,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해 이 시기에는 백일해라고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이후 발작기로 넘어가면 보통 4주 이상 발작적인 기침이 이어지고, 기침 끝에 구토를 하거나 숨을 들이쉴 때 ‘흡’ 하는 소리가 납니다. 회복기까지 합치면 두세 달을 끌기도 해서 ‘백일’ 기침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성인은 증세가 가벼워 그냥 오래가는 기침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그 사이에 집 안의 아기에게 옮깁니다. 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백일해'(2026),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백일해’
아래는 질병관리청 자료를 바탕으로 백일해 증상을 감기·독감과 견줘 정리한 표입니다. 어느 한 칸만으로 진단할 수는 없지만, 기침이 2주를 넘기고 발작처럼 몰아치면 병원에서 백일해 검사를 요청할 근거가 됩니다.
| 구분 | 백일해 | 감기 | 독감(인플루엔자) |
|---|---|---|---|
| 시작 방식 | 콧물·가벼운 기침으로 감기처럼 서서히 시작 | 서서히 시작, 콧물·목 아픔 위주 | 갑작스러운 38℃ 이상 발열과 온몸 근육통 |
| 기침 양상 | 1~2주 뒤 발작적으로 몰아치는 기침, 기침 끝 구토, 들이쉴 때 ‘흡’ 소리 | 가볍고 간헐적 | 마른기침이 발열·근육통과 함께 |
| 열 | 없거나 미열 | 없거나 미열 | 고열이 특징 |
| 지속 기간 | 발작기만 4주 이상, 회복기 1~2주 추가 | 대개 1주 안팎 | 3~7일, 기침은 더 갈 수 있음 |
| 가장 위험한 대상 | 1세 미만, 특히 생후 2개월 첫 접종 전 신생아(2024년 11월 국내 첫 사망자도 이 시기 영아) | — | 65세 이상·만성질환자·임신부 |
| 치료 | 마크로라이드 계열 항생제(아지스로마이신 등) | 대증 치료 | 항바이러스제(발병 48시간 이내 효과) |
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백일해'(2026),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백일해’·’인플루엔자’, 대한민국 정책브리핑(2024년 11월 13일). 여름철 호흡기 증상 구분은 여름 감기와 코로나 증상 차이 글에 따로 정리돼 있습니다.

📈 292명에서 48,048명으로 — 2024년 유행이 남긴 숫자
백일해는 몇 년에 한 번씩 유행하는 병이지만, 2024년은 규모가 달랐습니다. 질병관리청이 2025년 6월 발표한 「2024 감염병 신고 현황 연보」를 보면 백일해 신고 환자는 2023년 292명에서 2024년 48,048명으로 164.5배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를 “전수감시 이후 최대 규모의 유행”으로 정리했고, 그해 제2급감염병 증가분의 대부분을 백일해가 차지했습니다. 자료: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2024년에는 어떤 감염병이 유행했나'(2025년 6월 26일), ‘2025년에는 어떤 감염병이 유행했나'(2026년 6월 29일)
유행의 중심은 학교였습니다. 2024년 11월 초 기준 누적 32,620명 가운데 13~19세가 45.0%, 7~12세가 42.2%로 초·중·고 연령대가 87%를 넘었습니다. 0세 영아는 64명(0.2%)으로 수는 적었지만, 이 가운데 생후 2개월이 안 된 아기가 첫 접종을 받기도 전에 감염돼 2024년 11월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로 기록됐습니다. 자료: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동절기 호흡기감염병 유행 대비 정부 대책반 가동'(2024년 11월 20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2024년 11월 13일)
2025년에는 5,491명으로 전년 대비 88.6% 줄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21~980명 수준이던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숫자입니다. 백일해는 여름과 가을에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출산을 앞둔 가정이라면 유행 여부와 관계없이 접종 시기를 챙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료: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2025년에는 어떤 감염병이 유행했나'(2026년 6월 29일),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백일해’
💉 백일해 예방접종, 누가 언제 맞아야 하나
백일해 백신은 단독 제품이 없고 디프테리아·파상풍과 묶인 혼합백신으로 맞습니다. 영유아용은 DTaP, 만 11세 이후 청소년·성인용은 항원량을 줄인 Tdap입니다. 어릴 때 5회를 다 맞았더라도 면역은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기 때문에 청소년기와 성인기에 다시 맞는 일정이 정해져 있습니다. 대상별 Tdap 접종 시기와 비용 부담을 한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누가 | 언제 | 어떤 백신 | 비용 부담 |
|---|---|---|---|
| 영유아 | 생후 2·4·6개월 기초 3회, 15~18개월 4차, 만 4~6세 5차 | DTaP(혼합백신 포함) | 국가예방접종으로 무료 |
| 만 11~12세 | 6차 추가접종 1회 | Tdap | 국가예방접종으로 무료(12세 이하) |
| 임신부 | 임신 27~36주, 매 임신마다 1회 | Tdap | 비급여, 일부 지자체 무료 |
| 신생아를 돌볼 가족·조부모 | 아기와 만나기 전에 미리(최근 10년 내 접종 이력 없을 때) | Tdap 1회 | 비급여, 일부 지자체 배우자·조부모 지원 |
| 일반 성인 | Tdap 1회, 이후 10년마다 Td(또는 Tdap) | Tdap → Td | 비급여 |
| 의료 종사자, 영유아를 돌보는 교직원 | Tdap 접종 이력이 없으면 1회 | Tdap | 비급여(기관별 지원 여부 다름) |
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백일해'(2026), 대한감염학회 성인예방접종 개정안(2014),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Q&A로 알아보는 백일해'(2023년 12월 5일), 정부24 ’12세 이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질병관리청)
임신부 27~36주에 맞는 이유
임신부 백일해 접종은 임신부 본인보다 태어날 아기를 위한 접종입니다. 임신 후반기에 Tdap을 맞으면 엄마 몸에서 만들어진 항체가 태반을 지나 아기에게 전달되고, 아기가 생후 2개월에 첫 DTaP를 맞을 때까지의 공백을 메워 줍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면 아기의 백일해 입원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대한감염학회 역시 같은 시기 접종을 권장합니다. 미국 CDC는 지난 임신 때 맞았더라도 항체가 다음 아기를 지킬 만큼 남지 않으므로 매 임신마다 접종하도록 권고하며, 임신 3기 접종이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의 백일해 입원을 91% 막았다는 평가 결과를 근거로 듭니다. 2024년 11월 첫 사망자가 나왔을 때 질병관리청이 가장 먼저 강조한 것도 임신부 27~36주 접종이었습니다. 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백일해'(2026), 대한감염학회 성인예방접종 개정안(2014), 미국 CDC ‘Vaccinating Pregnant Patients’, 대한민국 정책브리핑(2024년 11월 13일)
아기를 돌볼 배우자와 조부모, 형제자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질병관리청은 12개월 미만 영아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가족 중 Tdap 접종 이력이 없는 사람에게 접종을 권고합니다. 항체가 생기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아기를 만나기 전에 미리 맞아야 하며, 미국 CDC는 항체가 만들어지는 데 2주 정도 걸리므로 늦어도 아기를 만나기 2주 전 접종을 안내합니다. 자료: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Q&A로 알아보는 백일해'(2023), 미국 CDC ‘Vaccines for Family and Caregivers’

비용은 얼마이고, 독감 주사와 같은 날 맞아도 되나
만 12세 이하는 국가예방접종이라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입니다. 반면 임신부와 성인의 Tdap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라 병원마다 값이 다릅니다. 민간 가격비교 사이트 모두닥이 2026년 기준으로 게시한 의원·병원 5곳의 Tdap(아다셀) 접종료는 3만 5천 원에서 5만 5천 원(할인 전 가격 기준) 사이였습니다. 정확한 백일해 예방접종 비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에서 동네 병원별로 조회할 수 있고, 정책브리핑도 이 방법으로 가장 저렴한 병원을 찾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백신 가격 외에 진찰료가 따로 붙는 곳도 있으니 전화로 총액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료: 정부24 ’12세 이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질병관리청), 모두닥 Tdap(아다셀) 가격정보(2026),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2024년 7월 16일)
독감 백신과 같은 시기에 맞는 것도 가능합니다. 미국 CDC는 신생아를 만날 가족에게 백일해 백신과 독감 백신을 모두 아기를 만나기 2주 전까지 맞도록 안내합니다. 두 백신 모두 불활성화 백신이라 같은 날 접종하는 기관이 많지만, 가능 여부는 접종 기관 예진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이라 독감 주사는 무료로 맞을 수 있으므로, 가을에 병원을 한 번 방문해 Tdap(비급여)과 독감(무료)을 함께 해결하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자료: 미국 CDC ‘Vaccines for Family and Caregivers’, 정부24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질병관리청)
⚠️ 맞으면 안 되는 사람, 미뤄야 하는 사람
- 출산 예정일에서 거꾸로 세어 임신 27~36주 안에 산부인과 진료일과 접종을 묶어 예약하기
- 배우자·조부모·형제자매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늦어도 만나기 2주 전 접종 끝내기
- 거주 지역 보건소나 정부24에서 ‘백일해’로 검색해 임신부·배우자 지원 여부 먼저 확인하기
- 접종 후 팔 통증·붓기·미열은 흔한 반응이므로 하루 이틀 지켜보고, 심해지면 접종 기관에 연락하기
- 백신 성분에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사람은 접종 전 의사와 상의
- 고열이 있는 급성 질환 중이라면 회복 뒤로 미루기(가벼운 감기는 접종 가능)
- 기침이 2주를 넘기고 발작처럼 몰아친다면 접종보다 검사가 먼저 — 확진 시 항생제 5일 복용 전까지 신생아·임신부 접촉 피하기
- 생후 2개월 미만 아기는 스스로 접종할 수 없으므로 주변 어른의 접종과 손 씻기·마스크가 유일한 보호막임을 기억하기
자료: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백일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Q&A로 알아보는 백일해'(2023년 12월 5일)
임신부·배우자 Tdap을 무료로 맞을 수 있는 지역
임신부 Tdap은 아직 국가예방접종에 들어 있지 않지만, 여러 지자체가 자체 예산으로 접종비를 지원합니다. 정부24 공공서비스에서 ‘백일해’로 검색하면 지자체 사업이 나오며, 2026년 9월 기준 서울 용산구·성동구·동대문구, 울산광역시, 충남 보령시, 경북 칠곡군·청도군 등이 등록돼 있습니다(대전 동구도 등록돼 있으나 9월 7일 현재 ‘접수불가’ 상태). 대표 사례를 보면 지원 조건의 골격이 비슷합니다.
- 울산광역시 — 임신 27~36주 또는 분만 1개월 이내 임산부와 배우자에게 Tdap 1회 지원. 임신부는 매 임신마다, 배우자는 접종 간격 10년이 지난 경우. 정부24 온라인 신청 후 매주 수요일 승인 문자를 받고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2026년 12월 31일까지 신청. 자료: 정부24 보조금24 ‘임신부부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울산광역시)
- 서울 용산구 — 구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분만 후 2개월까지)와 배우자 지원. 배우자는 타 구민이어도 접종 가능하며 과거 접종력 확인 후 결정. e보건소 임산부 등록 필수. 자료: 정부24 보조금24 ‘임산부 및 배우자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서울특별시 용산구)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경북 칠곡군 — 임신 27~36주 임신부와 법적 배우자, 분만 60일 이내 산모, 그리고 양가 부모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사례. 배우자·부모는 10년 이내 접종 이력이 있으면 제외. 예산 소진 시까지, 칠곡군보건소·보건지소 접수. 자료: 정부24 보조금24 ‘칠곡군 가족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경상북도 칠곡군)
정부24에 아직 올라오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청주시는 2026년 1월 2일부터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임신 27주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와 배우자(사실혼 포함, 최근 10년 내 접종력이 없는 경우)에게 Tdap을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하기 시작했고, 충북 진천군은 2026년 7월부터 임신 27~36주 임산부와 배우자, 아기를 돌볼 (외)조부모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원 여부는 지자체마다 다르고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되므로, 임신 20주 무렵 거주지 보건소에 전화로 확인해 두면 27주에 맞춰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자료: 충북일보(2025년 12월 28일), 뉴시스(2026년 5월 26일)

💡 핵심 요약
- 백일해는 처음 1~2주가 감기와 같고, 이후 4주 넘게 발작적 기침이 이어지는 병으로,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이른다
- 2024년 국내 환자 48,048명(2023년 292명의 164.5배)으로 역대 최대 유행, 2025년 5,491명으로 줄었지만 예년보다 높은 수준
- 임신부는 임신 27~36주에 매 임신마다 Tdap 1회, 신생아를 돌볼 가족은 아기를 만나기 전에 미리 접종
- 만 11~12세는 국가예방접종으로 무료, 성인은 Tdap 1회 후 10년마다 Td, 비급여 가격은 가격 공개 의원·병원 기준 3만 5천~5만 5천 원 선
- 독감 백신과 같은 날 접종하는 기관이 많으니 예진 때 확인, 임신부·배우자 접종비는 정부24에서 ‘백일해’로 검색해 지자체 지원 확인
❓ 백일해 예방접종 Q&A
어릴 때 다 맞았는데 성인이 돼서 또 맞아야 하나요?
네. 백신으로 생긴 면역은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기 때문에 성인은 Tdap을 1회 맞고 이후 10년마다 Td를 맞는 일정이 권고됩니다. 2024년 유행에서 환자의 87%가 7~19세에 몰린 것도 어린 시절 접종 후 시간이 지난 연령대라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고 해석됩니다. 자료: 대한감염학회 성인예방접종 개정안(2014), 질병관리청 보도자료(2024년 11월 20일)
임신 중 백일해 주사, 태아에게 안전한가요?
Tdap은 살아 있는 균이 들어 있지 않은 불활성화 백신으로, 질병관리청과 대한감염학회 모두 임신 27~36주 접종을 권고합니다. 접종한 엄마의 항체가 태반을 거쳐 아기에게 전달돼 생후 첫 접종 전까지 아기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백일해'(2026), 대한감염학회 성인예방접종 개정안(2014)
백일해 예방접종 후 며칠 지나야 효과가 나오나요?
접종 직후 바로 면역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항체가 만들어지는 데 약 2주가 걸리며, 임신부 접종 시기를 36주까지로 잡는 것도 출산 전에 항체가 충분히 만들어질 시간을 두기 위해서입니다. 자료: 미국 CDC ‘Vaccines for Family and Caregivers’, 국가건강정보포털 ‘백일해'(2026)
기침이 오래가는데 백일해 검사는 어디서 받나요?
가까운 내과·소아청소년과에서 코 안쪽 분비물을 채취해 백일해균 배양이나 유전자(PCR) 검사를 합니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감염병이라 확진되면 의료기관이 신고하고, 아지스로마이신 같은 항생제를 5일간 복용한 뒤에 등교·출근이 가능합니다. 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백일해'(2026),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Q&A로 알아보는 백일해'(2023)
보건소에서도 성인 Tdap을 맞을 수 있나요?
지자체 지원 사업이 있는 지역은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고, 지원이 없는 지역은 일반 병의원에서 비급여로 접종하며, 보건소의 성인 Tdap 유료 접종 여부는 지역마다 달라 전화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건소마다 백신 보유 여부도 다르므로 방문 전에 함께 물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자료: 정부24 보조금24 지자체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안내(2026)
📚 참고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백일해 (2026년 4월 6일 갱신)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 백일해(Pertussis)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 인플루엔자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 2025년에는 어떤 감염병이 유행했나 (2026년 6월 29일)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 2024년에는 어떤 감염병이 유행했나 (2025년 6월 26일, PDF)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 동절기 호흡기감염병 유행 대비 정부 대책반 가동 (2024년 11월 20일)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 발생, 예방접종 당부 (2024년 11월 13일)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Q&A로 알아보는 ‘백일해’ (2023년 12월 5일)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급성 호흡기 질환 ‘백일해’, 예방접종 하셨나요? (2024년 7월 16일)
- 대한감염학회 — 2014년 권장 성인예방접종 개정안 (Infection & Chemotherapy, Tdap·임신부 접종 권고)
- 미국 CDC — Vaccines for Family and Caregivers (아기를 만나기 2주 전 접종)
- 미국 CDC — Vaccinating Pregnant Patients (임신 27~36주, 매 임신마다)
- 모두닥 — Tdap(아다셀) 파상풍 예방접종 가격정보 (2026)
- 충북일보 — 청주시, 내년부터 임산부·배우자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2025년 12월 28일)
- 뉴시스 — [진천소식] 7월부터 임산부 백일해 무료 접종 지원 (2026년 5월 26일)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비급여 진료비 정보 (Tdap 예방접종료 병원별 조회)
- 정부24 — 12세 이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 (질병관리청)
- 정부24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질병관리청)
- 정부24 — 임신부부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울산광역시)
- 정부24 — 임산부 및 배우자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 정부24 — 칠곡군 가족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 (경상북도 칠곡군)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정부 지원 제도 항목은 정부24 공공서비스 ’12세 이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2026년 8월 4일 수정본), ‘임신부부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울산광역시, 2026년 8월 3일 수정본), ‘임산부 및 배우자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용산구, 2026년 8월 6일 수정본), ‘칠곡군 가족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2026년 9월 1일 수정본) 안내를 2026년 9월 7일 조회해 정리했습니다. 이미지: U.S. Navy/Emily McCamy(퍼블릭 도메인)·CDC Public Health Image Library #2121(퍼블릭 도메인)·Whispyhistory(Wikimedia Commons, 아다셀 CC0·부스트릭스-IPV CC BY-SA 4.0, 크기 조정).
이 정보는 2026년 9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콘텐츠(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재배포를 금합니다. © 2026 데일리인포
